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리 집에 왜 왔니(웹툰) (문단 편집) ==== 서재희 ==== [[파일:JEEHEE_DWETON.jpg]] 본 작품의 여자주인공. 28세[* 1989년생. 2016년 기준]로 EN중공업 조선 파트 기획입찰부에 다니는 회사원이다. 아버지는 유명한 대학 교수 겸 책의 저술가로 여러 나라로 초빙되어 해외 출장이 잦은 편이라 같이 살지 않는다. 어머니는 9살 때 여의었기 때문에 중학교때부터 혼자서 자취를 해왔던 편이라 대체적으로 자존심이 굉장히 쎈데다 독립심도 무척이나 강한 성격. 어찌나 자존심이 센지 아버지가 매달 생활비를 보내주는데도 손 대기 싫어서 아르바이트에 장학금 까지 받아가면서 학교를 다녔다고. 즉 [[치즈인더트랩]]의 [[홍설]]과 매우 비슷한 성격이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홍설에 비해 성격이 좀 급하다. 성적도 우수해서 외고를 나왔고, 작중에서 꽤 미인인지라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깐깐하고 친해지기 어려운데다가 거의 완벽주의자에 가까운 성향이 있어서 아무도 잘 다가오지 않는다. 오죽하면 잠깐 사귀었던 남자친구도 이 점때문에 거리감을 느끼고 헤어지자고 먼저 차버릴 정도. 즉 인간 관계에 서툴러서 친구도 그렇게 많이 없는 편에 속한다. 유일하게 친하게 지내는 친구라고는 10년지기 일러스트레이터 김정인 뿐. 남자 주인공과는 어렸을때 잠깐 만난 인연이 있는데, 9살 때 어머니를 여읜 후 잠시 중국 항주의 호텔에 한 달동안 잠시 묵은 적이 있었다. 아버지의 지인인 류씨가 운영하는 유림주점이라는 호텔에서 초대해서 같이 지내게 된 듯. 그 곳에서 한달간 머물게 되면서 남자주인공 가족을 처음 만나게 된다. 한국으로 돌아간 후에 거의 20년동안 아무런 연락도 없이 지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의 통보전화와 함께 남자주인공인 류연이 한국에 유학 온 것을 계기로 같이 살게 된다. 틈만 나면 외국 친구를 데려와서 지내는 오지랖 넓은 아버지의 부탁으로 처음에는 달가워하지 않지만, 류연 어머니의 전화로 결국 거절하지 못하고 같이 지내게된다. 맨 초면부에는 류연의 서투른 한국어 말투와 무뚝뚝한 성격으로 오인하다가, 오해라는 점을 깨닫고 차차 서로 친해지면서 러브라인 플래그를 쌓게 된다. 제법 거슬리는 건 못 지나치는 오지랖 넒은 성격이라 류연의 머리를 제대로 이발시켜주고, 쇼핑도 매번 도와줘서 적극적으로 류연의 한국생활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줬다.게다가 처음에는 같은 회사의 미남 과장인 유지원 과장을 좋아했지만, 연이와 동거하고 난 이후부터는 점점 이성으로 의식하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직 본인 마음은 자각 못하는데 류연을 이성적인 감정으로 신경쓰고 있는 티가 난다. 맨 마지막에는 유지원 과장을 연애적인 감정으로 좋아한다고 생각했었지만, 류연에게 마음이 기울고 난 이후에는 강봉수와 유지원이 연인관계라는 사실을 눈치채고도 별 다른 반응도 없이 둘의 사랑을 응원해줬다. 그에 반하면 연이가 맞선을 보려간다는 사실에 꽤나 신경쓰고 아이링에게 별 감정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류연의 반응에 안심하기도 했었고. 막판 전개에서는 류연이 사정으로 잠시 향주에 가게 되었을때, 처음에 류연이 향주로 가기 전까지만 해도 그의 고백을 듣고도 망설였으나, 중간에 자신이 류연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집으로 달려가 고백에 대한 대답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류연이 잠시 사정을 설명하며 비운 것도 그의 고백에 정신이 팔려 안 듣고 있다가, 류연의 형의 낚시질로 인해서 아이링과 결혼한다는 걸로 오해한 후, 향주로 직접 오게 된다.이때 류연에게 다시 고백을 하고 정식으로 사귀게 된다.--이때 직접 둘이 잤다고 한다.-- 후속 번외편에서도 간간히 류연와 사귀며 꿀 떨어지는 연애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